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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젠틀버스를 운영하는 여수문화병원입니다. 공지사항 (문화병원에서 전해드리는 새로운 소식)

 ※여수 문화병원은 Gentle Birth(젠틀버스) 운영병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출산" Gentle Birth
- 여러분은 이미 당당한 엄마입니다. -

*Gentle Birth의 목표는 옥시토신을 바탕으로 하는 “모성확립”에 있다. 

아기를 잘 낳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는 모성 확립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진통이 시작되어 아기를 낳게 되기까지의 시간 동안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일 중의 한 가지가 바로 체내에서
‘love hormone’ 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분비되는 일이다.
자궁 수축 호르몬으로 알고 있는 ‘옥시토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에, 옥시토신을
‘love hormone’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Gentle Birth는 바로 이러한 ‘모성확립’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Gentle Birth의 핵심은 진통과의 정면대응
진통은 아기가 보내오는 언어이다.
‘진통이라는 말은 아기가 나오기 힘들어 죽겠다는 말의 또 다른 표현이다.’

진통을 겪지 않으면 모성이 강화되기 힘들다.
진통을 겪지 않으면 옥시토신은 분비되지 않는다.
진통은 내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믿고 의지해 온 ‘엄마’에게 보내는 신호임을 잊지말자.
진통이 오면 이렇게 생각하자.
‘아가, 미안해. 힘들지? 엄마가 도와줄게.
최대한 몸을 이완시켜 줄테니 조금씩 조금씩 힘내서 앞으로 움직여.’
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야 한다. 
큰 숨을 길게 내쉬면서 몸에서 땀을 빼주어야 한다.
통증이 와도 그 통증이 아기를 위해 기꺼이 감당해야 할 모성의 과정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생애 최초의 협동이자 Body Communication이다.
그것이 바로 진통의 올바른 패러다임이며, 엄마의 긍지와 자부심이다.
세상의 남성들은 죽어도 느낄 수 없는 모성 긍지인 셈이다.
생명탄생의 기적을 창출하는 마법은 바로 모성에서 비롯된다.
출산의 목표는 주도적인 모성확립이며, 자연분만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Gentle Birth를 수용하는 병원의료팀은 이 가치를 공유하고 의료적으로 지지한다.
         
-임신초기에 모성확립을 위한 Ceremony를 통해 의료진과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단순한 산전교육이 아닌 Gentle Birth의 가치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출산 전 충분한 리허설을 통해 부부가 출산의 목표를 분명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산 시 Gentle Birth에 입각한 산모와 아기 중심의 서비스를 체크리스트 기준으로
  정확히 제공한다.

-출산 전 충분한 리허설을 통해 부부가 출산의 목표를 분명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산 시 Gentle Birth에 입각한 산모와 아기 중심의 서비스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제공한다.

-임산부 개개인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소리를 지르거나 뒤척이거나 이곳 저곳 돌아다녀도 특별한 제제를 하지 않는다.

-분만대기실에 꼼짝 않고 누워있도록 하지 않는다.

-진통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도와준다.

-출산 후 신생아 및 모유수유에 대해서도 Gentle Birth 기준에 입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한 임신, 당당한 출산“ 젠틀버스는 산모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출산-  

호남지역 유일한 젠틀버스 운영 병원인 여수 문화병원과 함께 Gentle Birth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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